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도비 플래시 (문단 편집) == 플래시의 성능 == 비트맵도 사용 가능하지만 기본으로 벡터 그래픽을 사용하며, 동영상(그래픽) 처리 기술이 강점이다. * 비교 자료 1 * [[https://themaninblue.com/experiment/AnimationBenchmark/html/]] * [[https://themaninblue.com/experiment/AnimationBenchmark/canvas/]] * [[https://themaninblue.com/experiment/AnimationBenchmark/svg/]] * [[https://themaninblue.com/experiment/AnimationBenchmark/flash/]] * 비교 자료 2 * [[https://www.youtube.com/watch?v=nBkLfgDueyw]] * 게임 자료 * [[https://www.youtube.com/watch?v=Ywh9KJ7a_Bk|3D로 구현한 언리얼 토너먼트 데모]] 보통 무작정 '플래시는 느리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적어도 알려진 것처럼 [[HTML5]]보다 느리진 않다. 오히려 전체 성능을 보면 C++, C#, JAVA 같은 쟁쟁한 언어들을 데리고 와서 비교해도 적어도 평균 이상은 찍는다. [[http://blog.hs.pe.kr/40114309661|성능 비교 사이트]]. 이런 편견은 아마 플래시 게임이 오브젝트가 늘어남에 따라 기하급수처럼 속도가 느려져서 생긴 듯하다. 원래 플러그인이었던 것의 영향인지 웹 브라우저와는 그다지 잘 맞지 않으며[* 그나마 익스플로러는 잘 맞는 편이라지만, 사실 이는 보안 문제 때문에 샌드박스에 낮은 권한으로 실행시키기 때문이 크다. 파폭의 e10s도입이 몇 년간 지지부진하던 중에도 가장 먼저 도입한 게 플래시 가상화이고 크롬은 PPAPI라고 전용 API까지 만들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향상된 보호 모드라고 가상화를 지원하나, 호환성 문제 때문에 기본값 Off이다.(실제로 같은 조건에서 플래시로 랜섬웨어에 감염되어도 파폭/크롬/인터넷 익스플로러(향상된 보호 모드 사용) 모두 멀쩡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기본값 = 향상된 보호 모드 미사용)만 실제로 감염되는 때가 많다. 오히려 성능은 자체 최적화 차이로 크롬이 앞서는 편이다.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no=452539|#]]], 윈도우 이외의 운영체제 지원도 미흡하다. 특히 [[Linux|리눅스]]에선 아주 느리고 자원을 엄청나게 먹기로 유명하다. 플래시의 인식을 나쁘게 만들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대형 사이트들의 디자인을 빙자한 '''플래시 광고 도배'''를 들 수 있었다. 이런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주 심각하게 느려졌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 화면에 플래시 광고 '''8~10개'''가 달려 있는 사이트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요즘의 관점에선 이런 관행을 앞장서서 근절해야 할 책임이 있는 광고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구글 애드센스]]조차도 플래시 배너광고를 지원하고 있었다.(…)] 그래서 리눅스로 웹 서핑을 하는 사람들 중 어도비나 플래시를 욕 안 해 본 사람을 찾기 힘들다. 가장 큰 문제는 플래시가 어도비에서만 개선을 할 수 있는데 어도비는 이러한 개선에 미흡했다. 그래도 나름대로 플래시도 성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플래시 플레이어 11부터는 그동안에 안 쓴 그래픽 가속을 기본으로 지원하여[* 그 전에도 가능하긴 했으나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짜 줘야 가능했다.] 그래픽 부분에서 CPU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cKvS983K8c|플래시 플레이어 11로 구동한 레이싱 게임]] 그리고 [[JIT]]인 액션스크립트(AS3.0) 정규 표현식의 속도는 [[JavaScript]]의 1.5배로 알고리즘만 잘 짜면 폴리곤 몇백만 개는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다. 즉, 플래시의 문제도 없는 건 아니겠지만 개발자의 코딩 실력 문제도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다. AS 3.0에 와서 속도와 함께 많은 문제점들이 몰라보게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일부 광고나 자본이 적은 소규모 회사는 AS 2.0을 사용하고 있어 플래시의 인식을 나쁘게 하는 데 한몫하고 있었다. 더욱이 플래시가 사용하는 액션스크립트 각 버전(AS 1.0/2.0/3.0)의 차이점을 일반인은 잘 몰랐르기에 인식이 쉽게 개선되진 않을 것으로 보였다. 또, 플래시의 문제점들이 꽤나 과장되게 알려지기도 했는데, 예로 '''배터리를 많이 먹는다는 문제'''는 '''어디까지나 HTML보다''' 많이 먹는다는 거지, 유니티 3D와 비교하면 딱히 심하진 않다. 오히려 배터리를 많이 먹는 놈을 뽑자면 분명히 자바다. 그리고 AS1/2/3의 차이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AS1/2의 문제점을 AS3의 문제점인 양 알린 바람에 잘못 알려진 문제들도 꽤 있다. 플래시의 그래픽 툴로서의 장점을 뽑으면 심볼을 통해서 일종의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객체 지향 그래픽]]을 지원해 만든 애니메이션을 재사용할 수 있으며, 모션 트위닝과 모핑(셰이프 트위닝)을 지원한다. 다만 모핑은 제어하기 어려워서 이상한 모양으로 나올 때가 많다. 카툰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주로 쓴다. 플래시의 게임 엔진으로서의 장점을 뽑으면 무엇보다 자체 그래픽 기능이 있어 다른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사고 창을 옮겨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을 꼽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1인 개발 때는 편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